누우면 60초 안에 잠들 수 있는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슬로건이 인상적인 식스티세컨즈!
원래 침대 매트리스를 판매하는 브랜드였는데, 지금은 잠에 대한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로 침구류, 잠옷 등 좋은 잠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함께 판매하고 습니다.
저는 몇 년 전 식스티세컨즈라는 브랜드에서 매트리스를 구매했는데요, 가장 먼저 소개했듯이 60초 안에 잠들 수 있는 편안함이라는 슬로건 하나에 꽂혀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마침 팝업을 오픈하셔서 방문 후 체험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옛날 같네요...ㅎㅎㅎㅎ
하지만 지금은 식스티세컨즈의 매트리스와 침구류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 두 곳이나 있습니다. 마침 침구류를 바꾸고 싶었는데 한남동에 있는 식스티세컨즈 라운지는 예약이 필수여서 이곳은 나중에 방문하기로 하고, 최근에 새로 오픈한 식스티세컨즈 도산 쇼룸에 다녀왔습니다.
매트리스나 침구류 고민이신 분들은 부담 없이(예약 없이) 한번 방문해 보세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을 것 같더라고요. 라운지 다녀온 후기 들려드릴게요!
식스티세컨즈 도산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17 1층
전화번호 : 02-6958-6060
운영시간 : 매일, 10:00 ~ 19:00 (수/금요일은 20:00까지 운영)
홈페이지 : https://60s.co.kr/
참고사항 : 호림아트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어 해당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하며 1시간에 6,000원입니다. 매장에서 구매하시면 주차비 할인됩니다.
도산 호림아트센터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고 매장이 꽤 넓었습니다. 간결하게 60이라고 적혀있는 문도 인상적이더라고요.
매장으로 들어갔는데, 넓게 펼쳐져 있다고 할까요...? ㅎㅎ 굉장히 넓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쾌적하게 제품을 경험해보고 고민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들어가면 눈앞에 먼저 보이는 것은 노트앤레스트 라인이었습니다. 식스티세컨즈는 침대에서 나아가 패브릭 침구 솜, 베개를 넘어 쉼과 휴식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디퓨져나 파자마, 룸 스프레이, 미니 베개 같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구경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스티세컨즈의 제품뿐만 아니라 희녹이나, 지승민의 공기와 같은 타 브랜드도 큐레이션 되어 있으니 다양하게 구경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쪽으로 꺾어서 들어오면 이제 본격적으로 침대와 침구류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침대는 직접 누워서 경험해봐야 알 수 있잖아요? 식스티세컨즈 도산 쇼룸에는 슬리퍼가 마련되어 있어서 쇼룸 내에서 신발을 벗고 다니면서 편안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배려가 너무 좋더라고요!
사람마다 단단한 매트리스가 좋다던지, 푹 내 몸을 감싸주는 형태의 매트리스를 좋아한다던지 중간 정도를 원한다던지 취향이 다 다르잖아요? 이곳에는 식스티세컨즈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형태의 매트리스가 모두 진열되어 있어서, 하나씩 누워보면서 본인에게 적합한 매트리스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제 몸을 탄탄하게 잘 받쳐주는 형태를 원해서 현재 필터폼 매트리스에 하단 매트리스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취향도 조금씩 변하는지 다시 경험을 해보니 중간단계의 코코넛 매트리스로 변경해볼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ㅎㅎㅎ 다음번 매트리스 교체 시에 다시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원래의 목적에 맞게 침구류를 다시 하나씩 만져보며 골라봅니다.
이불 라인업은 컬러별로 형태별로 정리가 되어있었고요, 솜과 구스도 직접 만져보며 비교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구스이불을 사용하고 있고, 아직 바꿀 시기는 아니라 이불 커버세트만 집중적으로 보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라일락 컬러도 예뻤지만 저는 60수보다 80수의 부드러움과 바스락 정도가 더 취향이라 바닐라슈 컬러의 이불세트를 골랐답니다.
하얀 이불은 예전에 써봤는데 처음엔 예쁘지만 관리가 아무래도 부담스럽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이 바닐라슈의 컬러가 부담 없이 깨끗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어서 혹 했어요! (하지만 언젠가 라일락 컬러도 구매하게 될지도.... 몰라요..)
제가 구매한 이 퀸사이즈 이불 커버는 베개커버 2장과 이불 커버 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면 100프로 제품으로 바이오 워싱이 되어 있어 먼지가 적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먼지에 민감해서 날림이 없는 제품으로 고르는데 중점을 두었어요. 그리고 가볍고 바스락한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 이불이 그런 촉감을 정말 만족시켰답니다!! 조금 더 도톰하고 정갈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동일한 컬러의 차렵형태도 있어서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에 적었다시피 이불세트에는 침대패드와 매트리스커버가 포함되어있지 않아요. 그래서 필요하신 분은 따로 구매를 해야 하는데, 저는 한 번에 다 바꾸고 싶어서 이 두 가지도 모두 다 구매를 하게 됩니다.
참고로 침대패드와 매트리스 커버의 라인업과 이불세트의 컬러 라인업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화이트나 그레이 같은 기본적인 컬러는 준비가 되어있어서 원하신다면 모두 동일한 색으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골랐던 바닐라슈 컬러의 매트리스 커버나 패드는 없어서, 저는 코코아색으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ㅎㅎ 그레이컬러로 살까도 고민했는데, 그레이컬러 패드는 사용해본 적이 있어서 써보지 않은 컬러의 조합으로 결정했습니다.
집에 와서 며칠 사용을 해보니 까슬한 슬랍면의 패드와 단단한 직조 감이 있는 매트리스 커버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불 커버만 중점적으로 구경하고 쉽게 샀는데, 이 두 가지가 정말 정말 찐 추천템입니다. ㅎㅎㅎ
아 물론 이 패드는 취향을 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약간 까슬까슬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완전 만족하실 것 같아요! 면이지만 리넨 같은 느낌이 있어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트리스커버는 제가 매트리스 위에 토퍼도 사용하는데 한번에 감싸도 안정적일만큼 탄탄하고 높이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트리스커버를 이불처럼 얇은것도 사용해보았는데 토퍼와 함께 씌워놓을 경우 자다보면 토퍼가 조금씩 밀리는 일이 많았거든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단단하게 고정되는 것 같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하단 매트리스부터 매트리스 매트리스커버 침대패드 이불까지 식스티세컨즈로 완성되었습니다!ㅎㅎㅎ
궁금하신 분들은 매장에 편하게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거든요! 그리고 미리 온라인으로 제품을 보고 가면 더 편하게 체험하고 고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내돈내산 후기를 마쳐봅니다. 감사합니다!